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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정보

도시어부 김새론

by kongaebi 2019. 9. 12.

 

도시어부 김새론

 

2018년 11월 22일 도시어부에 첫 출연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던 김새론

그 후에도 빈번하게 게스트로 출연하여 도시어부 시청률을 보장하는 멤버중 한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김새론을 보면서 낯이 많이 익은 얼굴이지만 정확히 기억을 못하시는데요.

 

바로

2010년도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구해낸 옆집의 그 꼬마소녀 입니다.

 

당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주연배우인 원빈이 어떤 배우인지 잘 모를정도로 어린 소녀였는데요.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영화 개봉 당시 11살의 나이였던 그 어린 소녀가 폭풍성장하여 20살의 성인이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이후에도 영화 및 드라마 등에서 배우활동을 왕성하게 하였으나,

아저씨 만큼의 큰 히트작이 없어서, 그 동안의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활동 모습이 많이 노출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대세 예능 채널 A의 도시어부에서 게스트로 얼굴을 비추며 예상외의 낚시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김새론을 각인시켜주었습니다.

 

 

능숙한 실력으로 농어를 끌어올리며 농어퀸이라는 별명까지 얻게된 도시어부 김새론은

안면도 편 게스트 , 팔라우 편 게스트 , 100회 특집 코스타리카 편 게스트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매 회 출연때마다 꽝없이 대어를 끌어 올리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특히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였던 팔라우 편에서는 실제로 상어가 낚시줄에 걸려

상어와 정면으로 사투를 벌였지만 아쉽게도 낚시바늘이 빠져서 끌어올리지는 못하였는데요,

그래도 20살의 소녀의 몸으로 작지도 않은 큰 상어와 줄다리기를 해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팔라우 편 이후 김새론은 농어퀸에서 빛새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갖게됩니다.

 

 

참고로 팔라우 상어는 파이터 추성훈 조차도 힘에 겨울 정도로 무겁고 버거운 어종입니다.

추성훈도 사투끝에 결국 낚시 바늘이 빠져서 끌어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회특집 코스타리타 편에서는 2미터에 가까운 청새치를 연속으로 끌어올리는

대단한 낚시 실력을 선보이며 타고난 블루마린헌터를 증명하였습니다.

 

 

 

김새론은 도시어부 방송에서 단순 방송의 재미 외에도 많은 여성분들에게 낚시웨어의 멋을 보여주었습니다.

팔라우편에서 협찬으로 입었던 웨스트우드 낚시웨어가 많은 여성분들에게 보여지며

웨스트우드의 낚시웨어 판매량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 김예론 세자매의 미모 또한 굉장히 출중하여

미인 세자매로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살의 김새론 나이로 도시어부의 아버지뻘 연예인들과 거리낌없이 잘 어울리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더욱 더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낚시뿐만 아니라 좋은 작품에서 계속 승승장구하는 여배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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