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물린곳 부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한
여에스더 박사의 비정상회담에서 소개한 민간요법을 소개합니다.
모기의 정체
모기는 파리목 모기과의 곤충을 총칭하는 말으로, 지구상에 약 3,50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모기의 흡혈은 암컷에만 한정이되고, 수컷의 경우에는 식물의 즙앱이나 과즙을 빨아먹고 살아갑니다.
암컷은 알을 낳는데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서 흡혈을 하게 되는데,
흡혈을 1~2회 후 4~7일만에 알을 낳기 시작합니다.
모기는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13일에서 20일 정도가 소요되고, 성충의 수명은 1~2개월입니다.
이러한 모기가 옛날부터 위생해충으로 불려오며, 다양한 질병을 매개하는데,
대표적으로 말라리아, 상피병, 일본뇌염, 뎅기열, 황열, 뇌염 등의 질병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뇌염은 아직까지도 그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를 물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 인데요.
모기의 습성을 알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요시카즈 박사 팀이 각 상자에 혈액 샘플을 넣은 뒤 모기를 100마리 씩 풀어 실험을 하였는데
모기는 다양한 혈액형중에서 O형의 혈액을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O형의 혈액형이 아닌 사람인데, 모기에 정말 많이 물리는 경우는
운동 후 샤워를 자주 하지 않거나, 모기를 부르는 열이 많은 몸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모기는 열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 시원한 상태로 체온이 너무 높지 않게 유지하고
딱 달라붙은 옷이 아닌 헐렁한 옷을 입어 흡혈이 쉽지 않도록 해주는것과
모기는 어두운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흰색의 옷을 입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 운동후 씻기 / 2.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 / 3. 헐렁한 옷 착용 / 4. 겉옷은 흰색 계열 착용
하지만 모기를 정말 완벽하게 예방할 수 없어서 모기에 물린 경우 대처방법도 중요한데요.
너무나도 간지러워 긁게되어 모기물린곳 부음으로 2차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막을 수 있는 여에스더 박사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작은 티스푼을 뜨거운 물에 담궈서 티스푼의 온도를 올린 다음
모기에 물린 부위에 30초 정도 갖다 대면 가려움증이 완치된다고 합니다.
모기는 흡혈을 하면서 모기의 침이 사람의 체내로 주입이 되는데,
모기의 침 성분 중 포름산이 가려움증의 원인입니다.
포름산은 40~50도의 열을 가하면 변성이 되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담궈놓은 티스푼은 생각보다 매우 뜨겁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해야 하며
화상에 입지 않을 적당히 뜨거운 온도의 티스푼으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간단한 민간요법이지만 가려움증을 해결되는 명확한 원리가 있는 과학 입니다.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는 경우 2차감염이 될 수 있으니 절대로 하지마시고
여에스더 박사의 간단한 방법으로 여름철 모기의 가려움을 해결 해 보세요.
이상으로 여에스더 박사의 모기물린곳 부음 및 가려움증 해결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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